튀김팬을 살려는 생각을 개미똥만큼 작게 해보았습니다. 근데 튀김팬이라는 게 엄청 작은 거 (1인분짜리)가 없어서
대략 그림으로 그리면..
이렇게 가로는 좁고 세로가 긴 튀김팬이 없을까 싶습니다.
빠르게 물 끓이는 용도로도 생각해봤네요. 근데 보통 그런 재질들은 스탠리스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구요..
기름 끓는 온도가 180도라는데. 옛날옛적에 돈가스 튀기는데 기름이라는 게 아무것도 안 넣으면 이게 몇 도인지 육안으로 구별이 안 가서
그냥 시간이 좀 지났으니 넣자~ 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름이 뜨거운 상태라는 걸 안전한 방법으로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