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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4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3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16 01:24:12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내가 왜 사는 건지 모르겠어요.
뭘 하려는 건지 뭘 위해 사는 지. .
왜 살까요? 살아서 좋은 것보다 안 좋은 게 더 많은 것 같네요.
딱히 안 좋은 일은 없지만 꼽아보자면 이 나이까지 프리터로 사는 거죠. 32살인데 말이죠. 딱히 뭐 내세울 것도 없고요.
후... 고게에 쓰자니 괜히 사람들 우울하게 만들 것 같아서 자게에 써요.
슬프네요. 지금 이 순간도 혼자라는 게요. 그럼, 선풍게 켜고 자야겠네요.
라고 썼었는데 시사게였네요.
교훈. 본삭금은 역시 안 다는 게 최고.
마지막까지 흑역사를 만들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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