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몹에게 죽는 것도

 

보스에게 몇 번씩이나 죽는 것도 아닌

 

치트 쓰는 암령에게 당하는 것.

 

사실 암령들이 들어오는 걸 싫어하진 않습니다.

 

몹보다 좀 더 짜릿한 느낌도 들고, 간혹 재밌는 컨셉유저를 만나면 너도 마음껏 즐기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때려도  공격이 통하지 않는 암령을 보니 게임을 하다가 맥이 탁 풀리네요;;

 

무기도 좋아보이더만 왜 그러는지;;

 

정정당당히 싸울 맘이 없는 녀석은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치트 쓰면서 다크소울을 하다니, 다크소울 이름이 운다... 암 같은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