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도와주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변태라...
무언가 도움이 되는 행위인
프로그래밍 알려주기라던가.. 질문글 답변하기라던가..
이런걸 좋아 하지만
막상 수중에 돈이 없어지니 여유도 없어지고
이걸로 수익을 내고 싶어지는 욕심과 함께
내 시간에 이걸 왜 도와줘야 하나? 시간 = 돈으로 자꾸 환산하게 되네요
나 스스로의 공부를 위한 타인의 질문글 해결에서 자꾸 벗어 나게 되구요..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분들도 많이 안보이시고..
이것에 대한 균형이나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들게 되네요
고급 열정페이라고 해야하나.. 라고 말이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급 질문 고급 답변을 통한 상호 성장이라면 참.. 반길텐데
그냥 소모되는 느낌이라서 요즘 부쩍 회의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