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면서 들은 이야긴데요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90년대 미국 어느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살인범은 살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잡혔다.
체포된 후부터 살인범은 계속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듯 했다.
법정 안에서까지 살인범은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눈물을 흘렸고
보다 못한 재판관이 살인범에게 질문했다.
"왜 이렇게까지 계속 흐느껴 우시는 겁니까?
자기의 죄에 대해서 반성하시는 겁니까?"
그러자 살인범은 대답했다.
"....ㄱ..과....과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 후회하시는 건가요?"
"네........"
"돌아가서 후회 없이 즐기고 싶습니다........이렇게 빨리 잡히는 거였으면........."
이후 살인범은 사형선고를 받고
죽기 전까지 오열을 하며 울었다고 한다.
이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