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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작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국내 애니메이션 '올림푸스 가디언'!
오르페우스가 책임을 지는 장면이 최근 화제가 되어서 SNL 권혁수님의 방송등 수많은 2차 창작물을 낳았죠.
일백푸로 자체제작!
일백푸로 후시녹음!
일백푸로 자체편곡!자체효과음!
으로 완성된 영상 보실까요~?
저퀄 제작기도 포스트해봅니다~!
오르페우스의 흰머리, 디오니소스의 탱글탱글한 가발부터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클로에 로에의 저퀄 전작..
Ste님에게 박스와 박스테이프로 베지터 옷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준비물 1가발망, 1글루건, 1드럼스틱, 1휴지,도화지
1부피채울종이같은거를 비닐봉지 안에!
그런 저퀄의 손으로 가발을 이렇게 이케이케!
오르페우스의 흰머리는 휴지를 사용!ㅠ
'하얀 밥말리' 라는 오명도 생겼지만, ...뭐 같은 음악의 신이니 괜찮지 않나요?..
Dyon Joo님의 헤어피스 제작!
아름다운 재주에 축복을~!
촬영지! 2호선 그리스역에서 내려줍니다.
촬영을 시작하지!
너 때문에 비트가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아비규환...
디오니소스님(Keith-K)과
늦어서 죄송한 오르페우스(Ste)
이 정도 걸음걸이면 요정이라 불릴만 하죠?
오르페우스의 연주 제작!
Keith-K님이 3분요리 처럼 찍어주신 미디위에서
기타 - Ste
베이스 - Chloe Loe
드럼미디 - Keith-K
마지막으로 오르페우스 칩튠ver.(Keith - K)
으로 인사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U^ 삐유우우우웅
오르페우스 역: Ste / www.steoffice.com
디오니소스 역: Keith - K / www.youtube.com/user/iamlina77
여신 역: DyoN Joo / twitter.com/DyonJoo
요정 역: Chloe Loe / www.facebook.com/0SilverLinin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