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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1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뭐라고
추천 : 2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2/19 22:14:43
우리는 한 팀 더민주F4 
마냥 사이좋아보였던 넷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문재인

그러나 어째서인지
어느날 갑자기 박원순이 너무도 충격적인 트롤링을 시전하고
얼마 후 이재명이 뒤를 잇고
이제는 마지막까지 믿었던 안희정까지 

그들이 진정 그렇게도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이었을까..?
선거뽕이 사람을 미치게한다더니 정말일까? 이정도일까?
그들이 자기가 그런 말을 했을때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정말 몰라서 그랬을까?

그들이 트롤링을 하기 직전을 떠올려보면
화광반조를 하듯 가장 찬란히 빛나던 시기였고
그 트롤링을 기점으로 지리멸렬 잦아들었다(안희정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반면에 그 트롤링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거라 생각됐던 문재인은 
거짓말처럼 미친듯한 지지율상승률을 보여주었다

마치 짠것과도같은 아니.. 짠거아니야이거?
http://todayhumor.com/?sisa_831860
얼마전에 이런 상상을 했었는데?

만약 안희정역시 앞의 두사람과 같은 길을 걷고있는거라면
그리고 그를 향했던 지지가 문재인에게로 흡수된다면

적벽대전의 황개가 고육지계를 펼쳤듯 그들은 누구 말처럼 제 한 몸 불살라 문재인을 밀어준게 아니었을까..?
불살라..? 설마 반기문도?
ㅋㅋ 

그냥 상상반 희망반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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