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냥덕입니다. 못키우다보니 더 간절해지는지 이제 꿈까지 꾸네요;;; 꿈속에선 집에 어미 한마리에 아깽이 셋을 저희집에서 키우고 있었어요 (이제 나도 집사!!!는 개뿔) 그런데 손님이 오셔서 자기 아깽이 하나를 데려오셨는데 낯을가려서 혼자 구석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고양이(꿈속에서;;)쪽으로 오라고 엄마한테 가자 를 연발하는데 손님 아깽이가 달려와서 제 손에 매달려 쯋쯋하는걸 어미 쪽에 내려주자 저희 아깽이들과 섞여서 젖을 먹는걸 흐뭇하게 보다가 깼습니다;;; 원래 꿈 잘 안 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