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베오베에 올라간 무도비판게 글의 댓글에도 달았던 내용입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 댓글'을 한번 보자마자 앞뒤사정 분간 못하고 눈이 홱 돌아가서 너무 지나치게 쏴붙였습니다.
분명 제가 쓴 글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점을 인식하면서도 그저 감정에 휩쓸려서,
제가 가장 혐오하는 '분노에 눈먼 맹목적인 인간'이 저도 될 수 있었다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어제 한 잘못에 대해서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