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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가 선의면 전두환 평화의댐도 선의겠네요.
게시물ID : sisa_851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옥
추천 : 3
조회수 : 20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0 08:38:17
목적은 선의였는데, 과정에서 법과 절차를 지키지 않아 악용됐다?

미친.. 순진해빠진건지 표 끌어모을라고 영악해빠진건지.
이명박4대강은 애초에 4대강이 아니었습니다.
후보시절만 해도 대운하였는데 반발이 심해 4대강으로 바꿨죠.
건설업자들 해먹을 일 만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해먹을 일 만들자는 목표.라고 추정하고 있고, 그때문에 4대강 사업에 대해 이명박 정권 심판하고 추궁해야한다는 소리 나오는거 아닙니까.

박근혜 미르재단,K스포츠는 애초에 목적 자체가 박근혜의 퇴임 후 재산을 위해 형성됐다는 진술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포츠인재 육성과 문화계 발전을 위해 선의로 설립했는데 과정에서 불법이 저질러졌다는건 박근혜와 그 대리인측의 주장이에요.
안희정은 지금 박근혜 변호해주고있는 거죠 그러니까?
바른당도 저 소린 안하겠는데, 우클릭 하다하다 이제 자유당까지 가버린거네요?

박근혜나 이명박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전두환 시절 애들 코묻은 돈까지 빼돌린 평화의 댐, 전두환 퇴임 이후를 위해 만들어진 일해재단 역시 좋은 목적을 위해 계획됐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박정희의 독재 역시 좋은 뜻이고요.
요즘 박정희 시절 옹호하는 발언도 심심찮게 하던데, 조만간 친박집회에서 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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