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 점심머고 난 회사로 복귀하는길인데, 문제의차가 계속 클릭션을 울려댐.
모든 사람들이 문제의 차때문에 얼굴에 인상쓰고 막 뭐라고 하는데, 갑자기 문제의 차에 탄 50대 아저씨가 문을 내리더니 나한테 막 뭐라고함
아저씨 : 차를 이따구로 대면 어떻게해!
나 : (얼빠진 모습으로) 뭔소리임?
아저씨 : 차를 왜 이따구로 대냐고.. 빨리 차빼!
나 : 아.. 뭔소리야.. 나 걸어가는 사람인데여?
아저씨 :(당황했는지) 아.. 미안..^^;;
나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