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 있습니다.
전 국민을 모두 만족할수 없기 때문에 그 의견에 댜한 찬반 토론이 이뤄어지는건
매우 당연한 일이고 건설적인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성소수자 관련 발언
이재명 복지정책에 대한 포퓰리즘 문제
유승민 사드 추가 배치 발언...등등

이에대한 찬반 토론은 매우 건강힌 현상인데 반해..

안지사의 경우 그런 토론이 아닌
이 발언이 무슨 뜻이냐..
발언 취지는 그게 아니다 오해다...등등
내용에 대한 찬반이 아닌
표현 방법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루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지지율 2위인 후보의 생각을 국민이 명확히 알지 못하는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