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짜증나서 원ㅋㅋ 어제 안그래도 늦게 잠들어가지구요 중간에 안깨려고 싸워서 이겨야겟다고 생각햇거든요 제 목을 막 쪼르고 잡고 놓지를 않아가지구요 그래서 적당히 막 따라가다가 사람들 많은데서 팔 막 뿌리치고 머리끄댕이 잡고 막 땅에 꼬라박고 위에 올라타고 막 방방 뛰면서 딴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소리를 막 질럿단 말이예요 그래서 다같이 막 다구리를 햇는데 아 그 미.친년이 뼈가 다 뽀개진 채로 벌떡 일어나서는 저를 막 잡아채가지고 천장에 매달리고 다리로 제 몸통을 쪼르고 하여튼 발악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두 같이 막 발악을 해서 땅에 내려오긴 햇는데 그년이 어디서 공기총 같은걸 구해와가지고 저를 도와준 인간을 다 쏴죽이겟다며 갑자기 불특정 다수를 향해 난사를 하는거임 그걸 같이 얻어맞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하 시바 이년은 못이겨 먹겟다 그만 일어나야겟다 하고 일어나보니 시간은 여섯시 반이고 세시간도 못잤고 하도 쌈박질을 해서 피곤해 죽겠고 하여튼 별 미.친년을 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