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열번째군요!
크고 아름다운 시내를 만들었습니다!
예전 시장을 대체하는 용도로 만들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이 있다면, 이제 자동으로 알아서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죠. 공용건축물을 별도 월드로 이전하는 계획에 따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시장을 만들고(물론 노점시장 접근성이 캡짱이긴 합니다만...) 이 구역 하나하나를 유저들에게 분양하는 시스템입니다.
체스트 샵이나, 간판상점들의 문제점은 유저들이 접는다는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요. 상점들이 본인이나 관리자 아니면 철거가 안돼요. 그래서 죽은 상점들이 늘어나고 그 상점은 점점 슬럼화가 되고, 나라가 무너지고 경제가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하지요.
주기적으로 미리 세팅한 룰에 따라 물갈이가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 넓고 좋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