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들고 있는데 마이크가 배쪽에 가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서 전 본적이 없어서 참 의아했습니다.
뭔가를 연출할 목적이 아니라면 할수 없는 행동이지요.(그 의도가 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제 상식이라면 본인의 이야기가 중요하다 여겨지면 자연적으로 입에 가까이 마이크를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겠지요.
그리고 다리의 중심이 뒤쪽으로 가 있습니다.
청중들과 같이 호흡하고 싶어하면 자연적으로 몸은 앞으로 향하기 마련입니다.
사용한 언어중에는 국민이라는 단어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말한줄 한줄 사이에 거리가 무척 깁니다.
이상등등 이글을 읽으시고 두서없다 뭐를 주장하느냐 하며 저를 욕하셔도 달게 받겠지만
뭔가 본능적으로 찝찝해서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뭔가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모습을 느껴서 인거 같습니다.행동심리학적으로 분석할 실력은 못되고
안희정씨를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푱가했던 내자신이 너무도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