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징어임 남친 없으니 음슴체 한국에서 3년간 있다 돌아간 독일친구 모친은 폴란드계 부친은 독일 외가쪽으로 터키와 알제리혈통도 섞임 나름 미국과 일본경험도 있음 한국에 와서 가장 많이 느낀게 한국인은 불평등과 귀족을 원하는 거냐고 함 한국 택배랑 서비스업 친절한데 철학은 안 가르치냐고 함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단테 이야기하니 모르더라함 그래서 다음엔 장자이야기하니 중년들은 아는데 젊은이들은 모른다함 순간 화끈 그 다음에 한국 젊은 부모이야기함 전반적으로 사회가 불평등하게 보이는데 대다수가 불평등함을 선망하는거 같다고 해서 화나서 쏘아부침 니들도 그랬잖아했더니 결국 크게 번져서 나미비아식민지배와 유태인으로 감 너무 화가 나서 논점이 이탈했음 그리고 화해 우리가 그런가?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아침에 별 뭐시기다방에서 애 뛰어다니기에 주의 준 아줌마한테 뭐라하는 젊은 엄마 봤슴 모르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