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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5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는문과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8 09:31:41
지하철이라 흔들림이 덜해서 괜찮긴한데
아 다시 고통의 시간이 찾아올 것만 같아요
마치 강려크한 적과 경계상태를 유지한 채 한 발 한 발 앞으로 디뎌가며 걷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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