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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_1일1식_3/1~ (24일차)
게시물ID : diet_131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부럴만진놈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5/03/24 12:13:37

250301 _ 177cm , 81.2kg 

원래 뱃살, 얼굴 집중비만형이었음.

거미형 비만이래나 뭐래나..

 

250312 _ 당시 77.8kg

250324 _ 현재 76.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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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전히 1일 1식을 유지하고 있음.. 사실 두번인가.. 아침 혹은 점심을 먹긴했지만 아주 초간단(계란 반개 라든지)

   (간식, 야식은 3/1 이후로 먹은적 없음.)

2. 아직도 배고픔이 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정말 다이어트로 살빼는 분들은 존경할만함.

    배고플땐 물을 마시다가, 이게 공복에 마시니까 더 배가 고픈거 같아서 아몬드음료(언스위트.100ml당 20kcal)를 마십니다.

    물처럼 마십니다. 인터넷에서 950ml 10개 한박스를 4박스째 먹고있습니다. (더디게 살이 빠진게 이거아닐까)

3. 1식은 아직도 과식을 하는편입니다. 보통은 저녁으로 먹습니다. 2공기즈음 먹어요.

4. 처음 시작할때보다(2주간 -3-4kg)에 비해 이번 2주간은 0.9kg 밖에 안빠져서 속상합니다. 똑같이 배고팟는데..

5. 살은 많이 안빠졌는데 뱃살이랑 얼굴은 주변 사람들이 알정도로 변했습니다. 배가 왕뚱 배불뚝 이었는데 많이 가라앉은

   것도 아닌데 지방덩어리들이 뭔가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

6. 아침에 레몬주스와 올리브오일 5-7방울은 계속 먹고 있습니다.

7. 얼굴색이 많이 환해지고(하얘지고), 두통도 한번도 없었고, 역류성 식도염도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혈당도 좋습니다.

8.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나를 위해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데 나는 뭐ㅈ1ㄹ났다고 이러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며 

    항상 짜증이 나있는 상태. 정말 배고픔이 너무너무 힘듬. 생크림을 가득머금은 바게뜨를 처묵하고 싶다.

9. 여전히 운동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하루에 총 2천걸음 걷습니다. 1식 시작후 가끔 얼굴이 벌에 쏘인듯한 뾰루지가

     크다란게 한번씩 올라오다 다음날 없어집니다. 

 

원래 2주만 하려했던것이 24일째가 되어가고 있고, 2주 더 해볼 생각입니다. 2주후에 기록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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