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물려주기위해서 반드시 분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의? 화해? 그것없이 밝은미래가 없다고요?

이승만으로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반복학습했습니다. 

청산없이는 밝은미래는 없습니다. 
사상누각일뿐입니다.

내가 화해를 일굴능력이 있는사람이라고 믿는 건
오만 입니다

갈등을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은 
서로양보하는게아니라 갈등의 원인을 격파하는것 입니다. 

나는 어줍잖은 표심때문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그 오만함에 분노합니다.

어줍잖은 잘생김 사진에 희희낙락하던이들에게 
분노합니다. 

진실은 하나이고 거짓은 여러개일수 있기에 
우리는 늘 편향 되어야합니다. 진실쪽으로. 

나는 결단코 화해로 밝은 미래를 만들수있다는 
그 거짓부렁에 속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