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몬드의 예쁜 모습을 좋아하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아몬드의 다른 얼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몇일 살았던 아몬드의 케이지는 철장였는데 첫날부터 케이지를 미친듯 물어뜯더라구요..
하지말라고 손으로 아몬드의 코를 톡톡 치며 방해하면 손 치우라고함 ㅋㅋㅋ.
집에만 있음 심심할것같아 놀이터를 만들어줬는데 점프해서 탈출만 하려는..;
(결국 놀이터는 폐쇄되었음)
현재 살고있는 케이지에선 그냥 뚜껑에 매달리네요.
하도 매달리다 발톱하나 빠져서 매달리지 못하게 목욕탕을 옆으로 옮겼다능 ㅡ,.ㅡ..
참고로 아몬드는 숙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