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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비우고 시작한다던 문재인의 그 말.......
게시물ID : sisa_852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7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1 18:35:25
촛불은 정의를 말하는데 안희정은 분노를 말한다.
저는 그게 화가 나는 겁니다.

촛불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것이지
분노와 피바람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노를 했기에 정의를 바랬고 
그래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했던 겁니다.

그런데
안희정이 분노라는 프레임으로 모든 걸 덮어버렸습니다.
역사속에서 이 프레임도 너무 많이 봐오던 것인데
 이 프레임을  안희정이 써먹다니.......충격적입니다.

문재인에게 이것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게하고 옹호하게 만드는 것이 싫습니다.
문재인의 재조산하 행보를 주춤하게 하는 나쁜 영향을 줄까 ....그것도 걱정됩니다.

촛불민심을 왜곡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려는 개헌세력이나
촛불민심을 왜곡해서 ....평소 자기 소신을 이룰려고하는 안희정이나
국민 좀 그만 이용해 먹으십시오.

안희정은 왜 자기 소신을 촛불보다 상위에 두십니까?

.
.

문재인은 히말라야에서 그릇을 완전히 비우고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내기위해서요.
안희정은 자기 그릇에 자기 소신만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염원을 담아낼 공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같은 민주당원이라도....개인의 마음가짐이 이렇게나 다릅니다.
다르다고요......두분이....
출처 그의 비웠던 그릇은 결국 국민들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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