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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1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갑봉이Ω
추천 : 105
조회수 : 5017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16 01:3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15 23:41:35
나 군대 제대 하던날(2000년 4월 11일)
밤에 동생 차 타고 경기도 안산에서 "서울"이란 곳을 갔다
다시 말하지만 난 분명 취해 있었다 ㅡ.ㅡ;;
말로만 듣던 한강 다리를 지나면서 저 높이 솟아 있는 멋있는 빌딩 발견....
동생 에게
"햐~저 건물 무지하게 높아 부리네~~저 건물이 저렇게 높은데 도데체
63빌딩은 얼마나 높겠냐?"
그러자 동생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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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것이 63빌딩이여"
나 분명히 말하지만 그때 취해 있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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