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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와 종북파의 비교.. 그래 난 친일파다...
게시물ID : sisa_131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수리의눈
추천 : 0/11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05 22:59:05
이하 펀글... 스크랩해두기 위해 올려본다.
반일만을 외치면서 반공, 반빨갱이를 외치지 않는 이상한 사람들에 대한 반박자료로서 효용성이 있을 듯 싶다... 밑의 글을 두 쓴 두 분과 달리 솔직히 나는 일본이 여전히 싫다... 그러나 친일파가 지금 우리에게 위협적인가? 꼴통 종북주의자가 더 위협적인가 라는 질문에는 밑의 두 분과 의견이 같다. 오늘 보수 사이트 서핑을 하다가 이 두 글이 나름 일리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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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나도 親日派다. 
 이것을 거품물고 非難만 하는 너희들은 왜 반일만을 외치면서 반공, 반빨갱이는 외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친일파를 비난만해대는 너희들은 대부분 빨갱이들이기 때문 아닌가.
 
 지금은 2011년이다. 
 지금도 친일파를 비난만 한다면 너희들은 분명 빨갱이들이거나 가면을 쓴 骨髓 좌파들일것이다.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日本을 가본적도 없고 일본인과 악수 한적도 없고 진지한 對話를 나눠 본적도 없고 물론 싸워본적도 없다.
 
 마찬가지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美國을 가본적도 없고 미국인과 악수 한적도 없고 진지한 對話를 나눠 본적도 없고 물론 싸워본적도 없다.
 
 그렇지만 나는 
 
 日本의 先進的 思考와 高級한 品位가 좋고,
 美國의 광대한 自由와 위대한 包容이 좋다.
 
 난 일제강점기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었고 일본이 내게 해를 끼친 것도 없으며 지금이 70년~100여년 전 일제강점기도 아닌데 親日이 무엇이 그리 나쁘다고 21세기나 된 지금까지도 일본얘기만 나오면 事事件件 정신병자들처럼 생트집들을 잡는가.
 
 수천년동안 줄기차게 수도 없이 우리民族을 두들겨 패고 수탈하고 침략한 中國에게는 집단 狂氣를 별로 부리지도 못하면서... 
 
 프랑스인들이 2차대전때 독일침략을 받고 수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지금 이시대에도 독일을 미워하고 우리처럼 狂氣들을 부리는줄 아는가.
 
日本 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100년전 과거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정신분열적 히스테리를 부리는 집단 狂氣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꼭 左派 빨갱이들이 자기들의 惡魔性을 감추기 위해 100년전 과거의 감정만을 선동질하며 親日派 운운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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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日派(친일파)와 親北派(친북파) 비교
  
  1. 日帝(일제) 시대에 한국인의 선택은 抗日(항일)독립운동하여 죽거나 감옥에 갈 것인가, 아니면 순응하여 살면서 실력을 길러 독립준비를 할 것인가의 兩者擇一(양자택일)이었다. 적극적으로 日帝의 앞잡이가 된 한국인들이 있었지만 극소수였다. 朴正熙(박정희), 申鉉碻(신현확) 같은 분들이 日帝에 순응하는 척하면서 실력을 길러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다(북한군의 남침에 대항하여 조국을 지켜낸 한국군 지휘관들은 거의가 일본-만주군 장교로서 전술을 배웠던 이들이다). 親北(친북)좌익들은 이런 사람들까지 친일파로 몬다. 국가가 없었을 때의 親日(친일)은 기본적으로 생존의 수단이었다. 그렇다면 親北派는 어떤 이들인가? 
  
  2. 親北派(親김일성-김정일파)는 대한민국 체제의 혜택을 누리고 살면서 국가반역을 선택한 이들이다. 親北을 하지 않는다고, 즉 반역을 하지 않는다고 이들을 죽이거나 감옥에 보낼 세력은 없었다. 親北派가 되는 것은 헌법과 국가에 대한 반역임을 알면서도 그 길을 선택했다. 조국이 있음에도 자발적인 반역을 선택한 것이다. 親北派는, 사사건건 조국을 만든 사람들을 물어뜯고 북한정권을 비호하면서도 단 한 사람 북한에 가서 살겠다는 이가 없다. 
  
  3. 친일파 인사들은 대한민국이 建國(건국)된 이후에는 거의 모두가 조국에 충성을 바쳤다. 극소수의 친일파들만 김일성 편으로 들어가서 국가반역을 계속했다. 친북파들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에도, 즉 조국이 있음에도 민족반역자, 학살자 편을 든다. 반성한 친일파와 반성하지 않은 친북반역자, 누가 더 나쁜가?
  
  4. 현재 살아 있는 친일파는 없다. 친북파는 지금 힘이 세다. 친일파는 국가와 헌법에 위해를 끼칠 수가 없다. 친북파는 현존하는 명백한 위험요인이다. 친일파 청산은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친일파에 대한 연구와 평가가 있을 뿐이다. 친북파에 대한 斷罪(단죄)와 청산은 시급한 국가적 과제이다. 친일파 유족들로부터 재산을 몰수한다는 法理(법리)가 성립된다면 친북파는 그 당사자로부터 재산을 몰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5. 친일파의 상당수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정보가 부족하여, 즉 日帝가 승리하고 있다고 믿은 나머지 親日행동을 했다. 친북파는 大明天地(대명천지)의 정보화 시절에 김정일과 김일성의 악마적 행동을 다 알고도 이들에게 魂(혼)을 팔고 있다. 모르고 한 굴종과 알고 한 반역, 어느 쪽이 더 나쁜가? 
  
  6. 我軍(아군)의 장수(고종)가 항복하고 그 후손들은 일본군의 장교가 되었는데, 졸병들(나라 잃은 백성들)이 끝까지 싸우지 않고 항복하여 일본군에 들어갔다고 벌을 준다? 너무 잔인하지 않는가?
  
  親北派가 親日派를 고발하는 것은 强盜(강도)가 竊盜(절도)를 고발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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