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하고 수출구조가 비슷한 동아시아 경쟁국들은 하고싶어도 정치, 문화상 못해서 난리인데
왜 그리 울나라 기업이 유리해지고 일자리가 늘어나 학자금 대출로 고통받는 대학생, 20대에게 살길을 열어줄 FTA를 반대하는 건지?
중국: 니가 미국 EU면 인구는 13억에, 고정환율, 체제 다름, 정치 군사적으로 긴장타는 얘네들하고 쉽게 FTA할래? 일본: 21세기 들어와서 얘네들은 결단력이라고는 없다. 지진났을때 무기력한 행정이런 거봐라 뭐 계속 갈라파고스화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대만: 얘네들하고 FTA이야기만 꺼냈더라도 본토에서 난리난다.
솔까말 삼성, LG가 수위인건 알지만, 알지만 브라비아라고 소니 브랜드 등 일본이 아직 명목유지하고 있고 Visio나 매그노박스같은 생소하지만 대만 브랜드가 저가로 LED,LCD공급하면서 많이 따라오고 있다. FTA로 인한 관세효과는 거의 얘네들에게 쇠파이프로 뒤통수를 까는 거나 다름없단 말이다.
그리고 대기업만 유리하다는 설 있는데, 대기업도 유리해지지만, 얘네들에게 부품공급하는 중소기업들도 일감이 늘어나지 여기에 미국으로 직접 부품수출, 완제품 수출하는 중소기업들 많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에 별걸 다 수출한다.
멕시코 들어서 걱정하는데, 멕시코 하고 우리는 다르다. 월마트, 까르푸가 GG치고 뭐 이딴 까다로운 놈들이 다 있냐 하고 나가고 LG,삼성이 완전 서비스 지점망을 전국에 도배하듯이 해놓고 보험한다는 애들은 무슨 1년간 식당 주인아저씨 허드렛일 돈안받고 도와주고 인정으로 계약받고. 타이타닉 보면 외화 나간다고 데모하고 뭐 이런 폐쇄적인 나라에서 뭘 한단 말이냐.
지금해서 관세효과로 인해 시장 점유율 넓혀나가면 지금 20대는 물론이고, 10대가 사회나갈때는 완전 90년대 초반처럼 기업들이 어셔옵셔하고 인재 구할라고 난리일 껀데 왜들 그리 반대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