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 사무실과 집에서 상당히 멀고 통근루트에 차량 용품점도 없어서리.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한박스 시키자니 그 무거운걸 들고오실 택배기사님께도 죄송하고.

소낙스 익스트림 클리어뷰 사놓고 못쓰고 있네요.

여름이었으면 그냥 물에 타서 썼을텐데.

예전에 워셔액 사기 아깝다고 퐁퐁타서 쓰다가 거품만 무지나서 사고날뻔한 친구를 봐서

그짓은 못하겠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날잡아서 마트나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