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경 구정때 거래처 담당자에게 배를 한상자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보낸다고 말하기는 좀 꺼려져서 예전 알던 주소로 보냈는대
그사이에 거래처 담당자분이 이사를 하셨더군요
그런대 택배기사가 주소지에 방문하였다가 택배 받으시는분 주소지(새로 이사온사람)에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맡기고 그냥갔습니다. 근대 새로 이사온사람이 낼름 했더군요...
일차적으로 그분이 거기 계속 사시는지 확인안한 저도 잘못이지만
택배 기사에게 전화를 하니 자기는 도둑 잡는 사람이 아니라고 전화를 끊더군요 ..
이거 책임을 제가 100프로 져야 하는건가요? 주소 잘못알고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