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SSID는 WIFI연결시 사용되는 공유기이름을 뜻 합니다.
듀얼밴드공유기를 사용하면 보통 두가지의 SSID가 잡힙니다.
ABCD 2.4G
ABCD 5G
(이 차이가 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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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무선공유기를 하위에 추가로 한대 더 운영하여서
(하위에 있는 공유기는 DHCP기능을 꺼야겠죠)
동일한 SSID(주파수채널은 다른 채널, 동일한 보안정책이어야 함)를 부여하면
마치 한대의 공유기가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5G와 2.4G 도 SSID 를 동일하게 통일하면
(주파수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보안정책은 통일해야겠죠?)
스마트기기가 접속해제/접속 되는 절차없이
한개의 통신망처럼 여기붙었다가 저기붙었다가 알아서 하는거 아닐까요?
이미 ASUS에서 만드는 최상급 공유기는 사용자를 번거롭지 않게 하기 위해 하나의 SSID만 부여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대단한 기술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SSID통일 시키는 것 뿐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이게 대단한 기술인게 맞나요?
2.4Ghz 와 5Ghz에 다른 이름을 부여해야만 하는 기술적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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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내용인만큼 아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고수님들의 고견(고견이라고 쓰고 정답이라고 읽습니다.)을 듣고 싶습니다.
순전히 호기심에 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