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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빼꼼 열고 구경하고 도망가는 아버지가 싫다.
게시물ID : gomin_1315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mZ
추천 : 1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1 07:30:40


짜증난다

잠궈놓으면 이거 열으라고 쿵쿵쿵쿵쿵쿵쿵 계속친다

쿵쿵쿵

너무싫다...



빼꼼 열었는데, 게임하고있으면 
심하면 때린다.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매일매일 이 집에서

언제 보러올지 몰라 발소리에 숨죽여서 사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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