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이 당시 청와대를 독식했다더라카더라
게시물ID : sisa_853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아로
추천 : 28
조회수 : 1722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2/22 23:44:56
Cap 2017-02-22 15-10-03-135.jpg
Cap 2017-02-22 15-10-06-005.jpg
Cap 2017-02-22 15-10-09-344.jpg
Cap 2017-02-22 15-08-53-872.jpg
Cap 2017-02-22 15-08-58-076.jpg


노무현파의 한쪽 귀퉁이였던 부산팀(부산에서 노무현과 민주화, 시민운동 하던)
정봉주: 청와대 있었던 문재인은 외로웠습니다. 잘들기억해보시면 1년 있다가 히말라야로 떠나요.
청와대에서 숨도 못 쉴 정도로 갑갑했던 거에요. 그 때 이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게 이른바 3철...

Cap 2017-02-22 15-09-20-442.jpg



Cap 2017-02-22 15-09-10-560.jpg
Cap 2017-02-22 15-09-12-530.jpg

그러나 노무현대통령 탄핵사태로 문재인은 급히 귀국.

지난달 12일 사표를 제출하고 청와대를 떠났던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왕수석'' 퇴임 한 달여 만에 노무현 대통령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헌정사창 초유의 탄핵사태를 맞아 부인과 함께 떠났던 해외 여행지에서 한달음에 달려왔다. 문 전 수석은 지난달 28일 네팔로 여행을 떠나 태국 방콕에서 머물다 ''노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뉴스를 들었다고 한다. 

당초 티베트까지 여행하며 총선이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던 그가 돌아온 것은 어려움에 처한 노 대통령을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컴백했다는 것이다.

귀국 후 13일 저녁 청와대에서 문 전 수석은 노 대통령을 만난 뒤 변호인단 구성을 주도할 이른바 ''간사 변호인''을 맡기로 했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10333


Cap 2017-02-22 15-09-27-635.jpg
Cap 2017-02-22 15-09-29-070.jpg
Cap 2017-02-22 15-09-34-477.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