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유부징어입니다.
 오늘 6:40에 메가박스에서 싱글라이더를 보고 왔어요.

 영화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든 생각이 있었어요. 아마 이 한 마디로, 싱글라이더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은, 이 글 읽으시면 안돼요~~~ 엄청난 강스포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병헌 배우님 공효진 배우님 엄청 좋아해요. 두 분 덕분에 이 영화에 제대로 몰입할 수 있었네요!)


영화 싱글라이더는 한마디로!

한마디로!

웃자고 하는 한마디로!

  [ 심령스토킹로드무비 ] 같네요. ㅎㅎㅎ.
 뭐, 실제로는 스토킹이 아니었던 거지만, 영화 중반까지는 분위기가 스토킹 같잖아요 ㅎㅎ

  이 영화 보고 오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