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간절함..


입문한지 2년 남짓..


한달평균 통화량 20시간,


출근길부터 귀에 꽂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전화를 시작..

퇴근하고 9시~10시까지 걸려오는 전화...



밑빠진 독에 물 들이붓듯이.. 이거 하나 해결하면, 저쪽에서 사고 터지고, 메꿧다 생각하면

폭포수 처럼 밀려오는 발주서들..


되야된다. 해야된다. 무조건 해야된다.


이런 간절함이 없으면 여기서 못 버틸거 같아요.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