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벽감성으로 글쓰는 흔한 갓졸업한 25살 여자오징어입니다..
이 기분을 무엇인가 기록하고싶어 글을쓰네요.
초등학교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힘든아빠 실망시키기싫어서 사고한번안치고
대학왔습니다 !
엊그제 졸업하고 남자친구와 진지한 대화하는데 이젠 남자친구 실망시키기 싫어서
열심히 미래에 대한준비해보려구요..
항상 힘들고 외로울때마다 실망시키고싶지않은 이들을 떠올리면 극복이 됩니다.
혹여 , 내가 그에게 실망을시키더라도 저를 안아주고 달래주리라 믿습니다.
제 가치를 높여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쓸모있는사람이 될래요.
취업이나 사업준비하시는 모든 준비생들 힘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