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별건 아니구요...
주말마다 집에 오는 근처 교회....시바ㅓㅇ니ㅏ머리마넝ㄹ;볒3ㄷ기ㅏㅓ 같은.. 전도 쟁이들.. 말이에요...
매번 택배인줄 알고 "드릴게 있어요" 라던지 한번은 "택배입니다. 주님에게서 온 택배요" 이 ㅈㄹ을 하질 않나...
무튼... 매번 문 열어주고 문도 못닫게 하더니..
오늘.. 또.....
택배올게 있어서 열어봤더니... 문틈 사이로 보이는
주님의 사랑 이라는 제목이 적힌 소책자가 똭!
보이지마자, 눈 째려보곤 문을 꽝!
걸쇠도 딱 걸고, 문도 다 잠궜어요!
이히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