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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만에 해냈다... 드디어!
게시물ID : boast_13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씬
추천 : 3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31 11:31:12
아.. 뭐 별건 아니구요...
 
주말마다 집에 오는 근처 교회....시바ㅓㅇ니ㅏ머리마넝ㄹ;볒3ㄷ기ㅏㅓ 같은.. 전도 쟁이들.. 말이에요...
 
매번 택배인줄 알고 "드릴게 있어요" 라던지 한번은 "택배입니다. 주님에게서 온 택배요" 이 ㅈㄹ을 하질 않나...
 
무튼... 매번 문 열어주고 문도 못닫게 하더니..
 
오늘.. 또.....
 
택배올게 있어서 열어봤더니... 문틈 사이로 보이는
 
주님의 사랑 이라는 제목이 적힌 소책자가 똭!
 
보이지마자, 눈 째려보곤 문을 꽝!
 
걸쇠도 딱 걸고, 문도 다 잠궜어요!
 
이히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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