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이 특정집단들의 전유물이 된다면 우리 또한 향후 세대들에게 소위 박정희 향수에 젖어있는 아부지 세대들처럼 구태세대로 전락할지 모릅니다...
노통의정신과 철학은 모두의 것이어야 하며 대한민국이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깨시민세대들은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
또한,
특정 정치인 그들 스스로 자꾸만 노통을 끄집어내어 적자, 적통 운운한다면 그 자체가 스스로 그런 프레임을 만들어 소유화 하려는 욕심일 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노통은 한세대의 추억거리로 전락할 지도 모릅니다...
노무현은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아니 더 정확히말해 그리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다음세대 다다음세대....등등
민주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그의 정신과 철학은 우리모두를 통해 영원히 계승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연민과 향수에 젖어 정치인을 판단하지 않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