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에 대하서 후기가 없길래 제가 씁니다.
왜냐고요? 저니깐요
2월1일날 면접을 보려가는데 추웠어요. 30분일찍 도착했는데 8등이네요 데헷
시작하기 10전에 설명을하는데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인물에 다 적혀있기 떄문에
서울지방병무청은 먼저 온 순서라서 간단한 신원 조회하고 2층에 올라가서 기다립니다.
면접관님에 따라서 오래 할수 있고 짧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자하신 남성 면접관이었습니다.
질문이 딱 3가지 덜도말고 3가지
1. 지원한 동기 헌병이 무슨 일을 하는가?(당연히 빨리 가고 싶어서)
2. 군대에서 단체 생활이 불편할 것 같은가?(단연한거 아닌가?)
3.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한거
네 7분도 안걸렸어요 가는데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었는데 7분
간단하게 자기 병과가 하는 일만 알고 가면 면접을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붙어서 군대를 가기 때문입니다.
172짜리가 헌병이라니.........난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