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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이 양심없는건 사실이지만 장사꾼 욕만할수 없는게
게시물ID : cyphers_131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능
추천 : 2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7 12:39:20
사이퍼즈가 그냥 자초함
 
코스튬 이게 말도안되게 창렬상품이거든요
 
만 구천원입니다. 근데 스킬이 변하길해요 대사가 변하길해요 일러스트가 변하길 해요 하다못해 코스튬 아이콘이 그 캐릭터로 되있길해요
 
그러면서 한번에 몇십이나 되는 캐릭터에 찍어낼수 있습니다. 이걸 한정판매&랜덤박스라는 상술과 유저들의 팬심으로 억지로 강매하는 구조였던거죠.
 
코스튬의 가치는 딱 물량 많은 코스튬 보면 알수있습니다. 80괴 정도 하죠. 5000원에서 8000원이 원래 가치입니다. 사실 이것도 비싸죠.
 
이런 창렬상품을 계속 팔다보니 코스튬 물량은 쌓여가고 유행이나 희소가치가 적어지면 잘 팔리지도 않고 심지어 경매장도 없어서 팔기가 용이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두배 세배 폭리를 취하는 장사꾼이 나타날수밖에 없는 구조인거죠.
 
그나마도 이젠 게임이 하향세 타면서 장사안된다 징징대는거지만.
 
진작에 코스튬 하나에 제대로된 가치를 주는 공을 들이고, 경매장 시스템 활성화 시켰으면 이렇게는 안됐습니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얘네들은 잘나갈때 너무 방만했어요. 팬팀장인가 뭔가하는 작자는 공식 영상에서 배에힘딱주고 렉못고친다는 소리나 찍찍 내뱉고...이러니 겜이 안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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