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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가 치밀고 화가 나서 못 참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853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영박세끼
추천 : 4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3 12:25:48
오늘 아침에 뉴스공장 듣고 울화가 치밀고 화가 나서 아직도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씹어죽여도 못 마땅할 닭년과 그 닭의 새끼들인 병아리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적을 제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60~70년대로 시대가 퇴보하는거 같습니다.

어렸을적 야인시대에서 봤던 자유당 정치가 실제로 보여지는 것 같아서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깡패짓에 죽여버리네, 목을 따네, 군대를 동원하네, 내란을 일으키자네 등 소위 보수라고 떠들어 제끼는 썩은 놈들이 판을 치고, 지 멋대로 안 되면 협박에 위협까지 하는데도 소위 공권력인 검찰과 경찰은 방치만 하고.

재벌이란 새끼들은 지들 돈 지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직도 간첩, 빨갱이, 종북타령만 하지 않나.

도대체 왜 힘없는 서민들을 대변해 줄 재력가는 없는지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가 힘든 서민들. 요즘 같아선 도대체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지. 벌어도 벌어도 없어져만 가는데..정직한 사람들보다 사기꾼들이 더 잘사는 세상.

저 놈들은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힘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언제까지 우리는 정당해야 하는지.

자유당이라 쓰고 순실이당이라고 쓰는 닭년 똘아이들은 온갖 더러운짓 하는데 언제까지 우리측 정치인들은 정당함만 내세우는건지.

당장 저에게 총이나 칼이라도 있으면 1. 황xx, 2. 서x구, 3. 김x태 순으로 처단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무런 힘도 가질 수 없음에 화만 나고 눈물만 납니다.

저런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 기독교란 이름과 태극기를 더럽히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싫구요.
 
4년 전 대선 패배 후 혼자 포장마차서 울면서 정신을 잃을 때까지 울었습니다. 어제 문대표님을 보면서 울었습니다.

지금도 눈물 납니다.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요. 힘없는 저 같은 사람들이 저들과 맞설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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