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섹시함은 버리고 깜찍함으로 승부한다. 5일 저녁 7시30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음악케이블 전문방송 M.net KmTV의 가요순위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했다. 채연(왼쪽)은 평상시 섹시한 의상대신 앙증맞은 흰 귀마개를 끼고 귀여운 모습으로 '오직 너'를 열창했다. 섹시가수 빈 또한 파스텔톤의 화사한 브라우스와 빨간 스타킹 위에 짧은 청치마를 입은 귀여운 모습으로 후속곡 'Bin-Go'를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열창했다. 무슨생각으로?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