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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블본이 진짜 재밌었던 이유.txt
게시물ID : ps_13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gasg
추천 : 2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16 01:09:01
일단 직업부터 사냥꾼이라서 내가 사냥한다는 느낌이 엄청 마음에 들었음
사냥할수록 숙련도를 더해가며 다른 사냥꾼들은 도전도 못할 그런 야수들을 사냥한다는 희열이 진짜 짱짱..

그리고 이건 더 개인적인 이유인데

어렵다고 소문난 보스들 잡았을때 진짜 영화의 한장면처럼 실피+포션다쓰고/ 혹은 못쓰는 상태에서 정신줄놓고 으아아아!! 하다가 잡았던게 몇달이 지났는데도 기억남


일단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수혈액 다쓴상태에서 피도 두대정도 맞으면 죽을 정도로만 있고 .. 
구석까지 밀어졌다가 얘가 점프 쓰길래 으아아!! 하면서 뒤잡박으려했는데 ㄷㄷ 뒤잡은 안잡혔는데 일단 맞음..
그 상태에서 한대 쳐맞고 피하고 4연타정도했는데 또 점프하길래 으아아아악 하면서 공중에다 락도안하고 화염병 던졌는데 그걸 맞혀서 잡음;;

로렌스도 수혈액 다쓰고 피 엄청조금 남겼는데 아이걸 어떠케하지 ㅠㅠ 하면서 뒤로 빼면서 그냥 총알 골수가루넣고 빵빵빵 쏘다보니 얘 머리 터져서 ????? 대쉬~~ 퍽! you hunted..

마지막 달의존재는 그 피1 만드는공격+수혈액 못마시게하는 공격 맞고 이걸어떻게하냐~~!!! 이러면서 진짜 막긁었는데 어떻게하다보니 2600데미지를 한대도 안맞고 연속으로 넣어서 잡았음

그리고 얘내 사냥후 공통점이..

'후..후........
조빱새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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