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story_20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 추천 : 2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21 00:39:18
어제 아침(12월20일) 아침 8시 30분 비행기로 필리핀 항공으로 허니문을 가려고 했던 지인... 아침 안개로 비행기가 지연 됐다고 한다.. 근데.. 다른 항공은 다 뜨고, 아니면 김포공항에서 출국 했다고 한다.. 근데.. 현재 (0시34분) 필리핀 항공 직원들은 아무도 없고.. 공항에 남아 있는 지인은 아직까지 비행기도 못 타고 공항에서 대기 하고 있는 상황... 그럼 잠을 재워 주던지.. 어떻게 된게 아직까지 그냥 지연 상태인지.. 아에 결항을 표시에 다른데서 편하게 쉬고 다음 비행기라도 이동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런 대체 방안이나 손님들을 쉴 수 있게 노력 하지는 않고 있다 이유는 기상악화.. 기상 악화는 어느 누구도 터치를 못 한다는 건가.. 너무나 서비스가 엉망이다 현지에 예약 되어 있던 호텔들은 그냥 말없이 돈이 나간거랑 마찬가지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해 미치겠네요.. 그덕에 저도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고있네요.. 필리핀 항공사에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공항직원들은 나몰라라 하고.. 기상 악화라고 해도, 고객을 생각하는 서비스는 필요 한거 아닌가요? 답답해서 주저 없이 막 적었네요..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