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토이푸들(3살,교배경험무)이 발정기도 아닌데....
수컷처럼 제 다리에 마운팅을 하는데요.


그 정도가 거의 사람들이 하는 그것 수준으로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서 부비는데....
이걸 1분정도 하다 쉬다 하다 쉬다 이러는데....


암컷은 분명히 맞는데....

남자들만 사는 집에서 자라서 호르몬이 이상해진건지....


못하게 하면 자기 혀로 계속 핥아대니 

이게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병원에 한번 데려가야할까요?

교배시도를 3번했었는데..
(그냥 다른 푸들을 집으로 데려온 수준) 
그땐 거의 그런쪽으로 감흥이 없는 아이인가 싶을정도로
뻗뻗해서 실패했는데....

최근에 이렇게 마운팅을 해대니 걱정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