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 걸고보니 역으로 물린 상황에서 울팀 원딜들이 살려줄 때 (나를 잊지 않았어!! ㅠㅅ ㅠ)
팀원들과 따로 움직이며 시야 보다가 골목에서 적 암살케 물고 핑 찍으니 울팀 4명이 동시에 물약먹고 달려와 줄 때 (감동적인 무브먼트..)
적편 1명 자르고 트룹 치는상황에서 솔탱으로 나 혼자 시야보는데,
딜러들이 스킬 쿨 빼고 차는 동안 알아서 서로 시야보러 다녀 올 때 (너네가 있을곳은 브론즈가 아니구나 ,,)
판이 유리하다 싶어서 립도 먹어 볼까 하고 뛰어가는데
앞서가던 딜러가 나랑 립 같이 먹으려고 기다려 줄때 (제가 더 열심히 커서 몸을 바치겠습니다 ㅠ 크흡)
나랑 따로 다니다가 한타가 벌어졌는데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적편 몰살하고 타워 밀러 같이가자고 기다려 줄 때 (뭐 이리 멋있냐는..)
그리고 신나게 한타하고 소강상태에 시야도 볼 겸 립도 챙길 겸 골목갔는데 더블립 일 때 (내가 2개나 먹은건 아무도 모를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탱서는데 센스 좋은 딜러들 만나면 오히려 제가 할게 없어서 참.. 고맙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알바 째고 튄 이글 추노하러 갑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