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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바르는 젤 후기
게시물ID : beauty_101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에
추천 : 3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3 2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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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ㅠ

그러나 어느날 내손을 보니 너무나 그지같은것 ㅠㅠㅠㅠㅠ

그래서 베이스 탑 없이 한개만 바르면 된다느 녀석들을 사봤습니다.

왼쪽부터
(데보라립만 빼고) 더페샵 원샷젤 베이직레드/피치오렌지
어퓨 원터치젤네일 버건디키스/코리락쿠마 딸기

(왜 데보라립만이 끼어있냐면 이름이랑 글리터가 너무 이뻐서.... 글리터앤비게이라니 너무 좋잖아요 내가 면세에서 네일을 살줄이야)


일단 어퓨는
진득합니다...
너무 진득해요 ㅠㅠㅠ
너무나 꾸덕해서 두꺼운 목화솜이불을 손톱에 얹는듯
구우면 미경화젤이 대놓고 남진 않지만 두번 올리면 두 층이 분리되어있습니다.... 삼일 뒤 한겹씩 떨어짐....
색은 이쁜데.. 리락쿠마도 귀여운데
리락쿠마 패키지의 스티커를 얻은걸로 만족하렵니다.

더페샵은 그에비해 잘발리고 진하게 발색도 잘나와요. 
제 종잇장같은 손톱에서도 일주일이상 멀쩡한걸보면 지속력도 좋습니다. 미경화젤도 없고요.
...는 베이직레드만.

피치오렌지는 붓자국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ㄷㄷㄷ
세번바르면 떡지기만 하고 붓자국은 그대로.. 왜?!
그래서 단종인가... 로드샵에 한개남은거 사왔더니 망했

그래서 지금 제손엔 베이직레드와 글리터앤비게이(♥)만 발려있습니다. 흐흐


참 베이스 탑젤은 둘다 필요없었습니다. 착색도 없었고 광택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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