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표적은 지난 1월 14일 패치 때 피격자 입장에서 대응의 여지를 주기 위한 피격 범위 조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도한 만큼의 성능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를 조정하기 위해 선 딜레이를 증가시키려 합니다.

깜짝상자는 다운되어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미리 설치를 해둠으로써 근접하는 적을 견제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범위 내의 적을 인지한 후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 이로 인해 근접하는 적의 견제에 낮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 이를 조정하려 합니다.

심판의 빛은 주변의 적들을 공격하며 섬광 상태에 빠지게 하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차지를 해야 효율이 나오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긴 준비 시간으로 인해 캔슬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조정하려 합니다. 그리고 정면 타격과 후방 타격의 차이가 커 스킬 성능의 폭을 완화시키려 합니다.

라이샌더는 탄성 게이지를 이용한 빠른 기동성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긴 공격 시간으로 인해 공격 후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캐릭터의 특성을 제한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이를 조정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