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딩1 이구 쫌있음 군대가버리는데 이놈이 걱정되네요 ㅎㄷㄷ 남동생이 하나 있어요 고2짜리 근데 이놈이 지네학교 내신이 잘나오니까 지가 공부 개잘하는줄 알아요 자기 모의고사점수 거지인거 알면서 지 눈에는 내신밖에 안보이는듯 ㅡㅡ 인천이야 워낙 마계이다보니 이런경우가 자주 발생하지만...
암튼 각설하고 이놈이 요즘 새벽 3시까지 컴퓨터를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2시까지 공부한답시고 독서실에 있다가 집에오면 컴퓨터하다가 최근에 노트북이 생기니까 이젠 그걸로 잠자리에 누워서 몰컴하네요 게임을 하는지 야동을 보는진 모르겠는데 지는 새벽 3시에 자면 학교에서 안졸린다는 이상한 개소리나 하고있고... ㅡ,.ㅡ 쩝, 근데 제가 뭐라 할수도 없는게 저도 그때까지 컴퓨터질이거든요....ㅋ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