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또 하필 겐지인지 모르겠는데
2단점프 있어서 그런가
렙 20도 안되는 겐지들이 휩쓸고 다니는 판이 왜이리 많을까요
그냥 운이 그러려니 해야하는지
왜 우리팀은 시작하자마자 나가는지
블쟈새끼들아
난입하자마자 패배는 아니잖아.
캐릭터 선택하고 들어가자마자 패배
괜히 구입했나 싶네요
게임이란 게 신나고 재밌자고 하는 건데
요즘은 그냥 하던 거니까 하는 기분
산게 아까워서 안 할 수도 없고
그냥 롤이나 할 걸
가장 재밌있게 했던 오버워치는
아는 동생이랑 pc방 갔을 때
오버워치 한 번 해볼까? 하고
인공지능으로 영웅들 한 번씩 다 해보고
빠대 2판 째 솔저로 하나무라 B거점 공격하다가
서버 터져서 집에가기 전 까지 하던
2시간 30분 말고는 없네요.
그래서 산 거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