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건 자꾸 이것을 혐오 범죄로 규정한다는데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분열증 투약을 중지한 사람이 일으킨 범죄라 하고
일부는 여성 혐오에 의한 범죄라고 합니다.

그럼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이 사건을 과거로 가서 되돌릴 수 있다면 
1. 정신분열증 약을 투여하겠다.
2. 여혐은 잘못된 것이라 설득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어떤 해결책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여성혐오는 왜곡된 사고와 이성이 이유입니다 
정신분열증은 환시 환청 환각을 불러오는 망상이 원인입니다.

전자는 오해나 무지에서 비롯되고
후자는 뇌질병에 의해서 비롯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