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생이
잘 하는 데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고
피 한 방울 안났습니다.
전 처음이었는데 같이 갔던 동생은 전에 해본 적이 있는데
딴 데서 했을 땐 딱지도 생기고 연고도 발랐어야 했는데
여기는 상처가 안나다 보니까 연고도 안발라도 된다고
그리고 진짜 안아프다고 언니 걱정말라고 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전 일자형 싫어서 아치로 했는데
잘 어울리게 나와서 완전 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