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 생각난건데.. 얼마전에... 1학기떄 고백하고 차인애한테... 술먹고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냈는데... 유진아..나 너 많이 생각난다.. ㅋ 왜 생각나는데? 왜긴..니가 잊혀지지가 않아... 진짜? ㅋ 모야..ㅋㅋㅋ 아... 유진아 진짜 난 나름 진지하게 보낸건데 그렇게 장난식으로 보내지 말아줘.. ㅠㅠ 내가 얼마나 그때 비참했는지 아니... 그리구 얼마전에.. 너 싸이에.. 왠 이상한 애가 야 너 나 알지? 우리 중딩 동창이잔아 ^^ 이렇게하고 일촌왔었지?? 미안해.. 그거 니 일촌공개된 너 사진 보고싶어서.. 내가 친구 시켰어.. 얼굴 더 이뻐젔드라... 근데 유진아... 내가 또 군대를 간단다... 9일바께 안남았어... 군대 가따오면 너 진짜 내 여자로 만들고싶어... 그때는...나좀 받아주라 쫌..